올해 한국형 발사체 개발과 차세대 중형 위성, 우주 기술 산업화 등 우주 개발에 지난해보다 17.6% 많은 3740억원이 투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이런 내용의 ‘2015년도 우주 개발 분야 연구개발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한국형 발사체에 2555억원, 인공위성에 926억원, 우주 핵심 기술 개발에 239억원, 새로 추진하는 과학로켓센터 건립에 10억원 등을 투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