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언더독의 멤버 지로가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드림팀) '높이뛰기 최강자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언더독'의 지로는 "소속사가 없어 SNS를 통해 드림팀 오디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언더독은 소속사 없이 멤버들이 직접 음반을 제작해 활동하는 그룹으로, SNS를 통해 그룹을 홍보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녹화 당일 차량이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촬영장에 도착했다고.
이날 방송에서 지로는 여홍철 팀 대표로 높이뛰기에 도전했다. ‘출발 드림팀’의 높이뛰기 역대 2위 기록인 2m 50cm에 도전, 한 번에 성공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언더독 지로 '드림팀' 출연에 네티즌들은 "언더독, 대단하다", "언더독, 응원할게요", "언더독, 성공하는 그룹이 되길", "언더독 지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