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한국판 노아의 방주 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홍혜선 전도사가 공개한 과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전쟁 `12월 전쟁설`을 제기한 자칭 선지자 홍혜선(전도사)은 한국에서 이미 전쟁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홍 씨가 지목한 날, 한국에서는 아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지적에 홍 씨는 자신이 예언한 대로 지난 14일 오전 4시 30분에 전쟁이 일어났으나, 종북 언론이 그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홍씨는 한국전쟁 예언에 대해 몇차례 주장했다. 이어 홍혜선은 `한국을 떠나라`며 그것이 유일한 한국전쟁을 피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홍혜선은 `노아의 방주`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민들이 외국으로 피난하는 것을 주도 했다.



실제로 홍혜선의 주장대로 피난길에 오른 사람은 A교회 목사와 신도 30여명, 미국으로 피난 간 B교회 목사와 신도 약 50여명, 태국으로 간 40여명이 넘는다는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주기도 했다.



홍혜선은 미국에 도착 후, 샌프란시스코에서 "12월 중 제2의 한국전쟁 난다"며 "북한이 남한으로 쳐들어오는 날짜는 12월 14일 새벽 4시 30분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국전쟁은 돌이킬 수 없으며, 한국 교회와 목사들이 회개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며 한국의 목사들이 세계교회협의회(WCC)에 가입해 있기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는 한편, 땅굴을 통해 북한이 쳐들어올 것이고, 이번 전쟁에서 국민의 절반이 죽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홍혜선의 말을 듣고 피난 길에 오른 사람들, `한국판 노아의 방주`를 집중 조명했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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