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가 화제다.



서울시는 새해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이 만들고 시민이 어우러질 수 있는 축제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는 모두 134개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2013년 55개 축제에 11억 원, 지난해 87개 축제 12억 원 지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예산 규모를 두 배 가까이 늘렸다고 전했다.



134개 중 25개는 각 자치구의 역사성과 지역성, 개성을 살린 대표축제이며 나머지 109개는 가까운 동네에서 열리는 음악회·노래자랑·플리마켓 등 소규모 축제다.



25개 대표축제로는 여의도 봄꽃축제(영등포구), 이태원 지구촌 축제(용산구), 도심 속 바다축제(동작구), 강동선사문화축제(강동구) 등이 있다. 또 109개 소규모 축제로는 봄날의 고궁음악회(중구), 서울프린지페스티벌(마포구)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를 통해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혜정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에 대해 “134개의 크고 작은 축제들이 지역주민 간 화합의 자리, 나아가 지역과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게 재정적·행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기대된다’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나도 가봐야지’ ‘올해 서울 개최 예정 축제, 얼마나 많이 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전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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