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6일 SK C&C에 대해 올해 IT서비스를 중심으로 20%의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스몰캡팀 팀장은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각각 10%와 8% 하회하면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올해 매출 3조원, 영업이익 3천200억원의 공격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팀장은 "그동안 성장을 주도했던 비IT(Non-IT)서비스 분야와 아웃소싱 분야의 성장이 유지되는 가운데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에 따른 IT 서비스 영역에서의 성장으로 가이던스를 충족하는 실적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4분기 순손실 2천470억원은 SK의 SK이노베이션 투자유가증권 손상치손을 인식한 결과"라며 "일회성 요인으로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칠 만한 요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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