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 주무관, IHO 실무그룹 부의장
백용 국립해양조사원 주무관(사진)이 최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국제수로기구(IHO) 산하 ‘해양공간정보 국제표준(S-100) 전문가회의’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IHO는 수로·해양에 대한 기술 개발과 과학화를 위해 1921년 창설된 국제기구며 S-100 전문가회의는 국제해양공간정보 표준을 만드는 실무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