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IB대상] 신한금융투자, ELS 발행 7조3365억 성적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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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작년 주가연계증권(ELS)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냈다. ELS의 경우 공모와 사모를 합쳐 모두 7조3365억원어치(원금보장형 포함)를 발행했다.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업계 최상위 성적을 거뒀다.
신한금융투자는 저금리 기조에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키운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이 ‘절대수익 추구형 스와프(ARS·Absolute Return Swap)’와 ‘첫스텝 80 시리즈 ELS’다.
일명 ‘롱쇼트 ELB(원금보장형 ELS)’로 불리는 ARS는 2012년 9월 판매 개시 이후 올 1월까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2조1000억원어치를 팔았다. 일부 만기상환 상품은 연 17% 수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첫스텝 80 시리즈 ELS는 조기 상환 확률을 높인 상품이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신한금융투자는 저금리 기조에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키운 신상품을 출시하면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이 ‘절대수익 추구형 스와프(ARS·Absolute Return Swap)’와 ‘첫스텝 80 시리즈 ELS’다.
일명 ‘롱쇼트 ELB(원금보장형 ELS)’로 불리는 ARS는 2012년 9월 판매 개시 이후 올 1월까지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2조1000억원어치를 팔았다. 일부 만기상환 상품은 연 17% 수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첫스텝 80 시리즈 ELS는 조기 상환 확률을 높인 상품이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