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북한 도발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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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군은 한치의 빈틈도 없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반도 안보는 더욱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정부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국정의 주요 목표로 삼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북한은 핵과 경제의 병진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핵무기와 장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올해 초 우리 정부가 조건없는 대화를 제의했지만, 북한은 계속 전제 조건을 내세우면서 도발 위협을 계속하고 있으며 미국의 소니사 해킹 등으로 인해 전개된 상황으로 한반도 안보는 더욱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고, 모든 안보관계관들은 국내외의 정세 변화에 유념해 우리의 안보와 치안 시스템을 철저하게 점검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2월에 이어 2년 연속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했고,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국가정보원·군·검찰·경찰 관계기관과 광역 시·도지사 등 2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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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반도 안보는 더욱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정부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국정의 주요 목표로 삼고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북한은 핵과 경제의 병진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핵무기와 장거리 탄도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올해 초 우리 정부가 조건없는 대화를 제의했지만, 북한은 계속 전제 조건을 내세우면서 도발 위협을 계속하고 있으며 미국의 소니사 해킹 등으로 인해 전개된 상황으로 한반도 안보는 더욱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고, 모든 안보관계관들은 국내외의 정세 변화에 유념해 우리의 안보와 치안 시스템을 철저하게 점검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2월에 이어 2년 연속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했고,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국가정보원·군·검찰·경찰 관계기관과 광역 시·도지사 등 2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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