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 (사진=KBS)



`선남선녀 커플` 윤승아 결혼 김무열 언급



김무열 윤승아 결혼



배우 윤승아가 예비신랑 김무열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감독 손용호,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승아는 연인 김무열과 배우 현빈 중 누가 잘생겼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바로 "김무열"이라고 답했다.하지만 거짓말 탐지기가 이를 `거짓`으로 판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승아는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에 설레고 좋았다. 힘든 장면을 찍어서 그 분(김무열)께서 많이 걱정해주셨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앞서, 김무열은 지난해 자신의 팬카페에 새해 인사를 전하며 "사실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합니다"라며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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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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