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합니다.



농심은 올해 해외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32%증가한 6억5천만 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신라면뿐만 아니라 `백산수`를 제2의 성장동력으로 삼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2억3천500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올해 7월 백두산 이도백하 지역에 문을 여는 백산수 공장은 연간 2만톤의 생수를 생산하게 됩니다.



농심은 공장 가동 시점에 맞춰 연변 지역 주변의 동북 3성 위주로 백산수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농심의 지난해 매출은 4억9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7% 증가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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