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국내에서 남편 기성용을 응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한혜진은 올해 초 기성용과 함께 귀국해 국내에서 머물렀다. 기성용은 ‘2015 AFC 아시안컵’ 참가를 위해 영국에서 귀국했다.



이후 기성용이 아시안컵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주로 출국한 뒤에도 한혜진은 국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며 남편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의 성적을 거둔 국가대표 팀이 2일 귀국한 후 두 사람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고, 기성용은 오늘(4일) 소속팀 스완지 시티로의 복귀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출국길에 한혜진은 동행하지 않았으며, 국내에서 조금 더 머문 이후 영국으로 출국해 차기작이 정해질 때까지 남편의 곁에 머물 예정이다.



한혜진 기성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부부금슬 좋아 보인다”, “한혜진 기성용, 영국에서 계속 지내는구나”, “한혜진 기성용, 왜 같이 출국 안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한 이후 함께 영국에서 지내고 있으며, 한혜진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이후 내조에 전념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허미영, 국회의원 보좌진을 사로 잡은 "D컵+복근" 몸매...오는 8일 `백년가약`
ㆍ힐링캠프 김종국 이상형 윤은혜, D컵 볼륨 란제리 화보 `아찔`
ㆍ총 당첨금 687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이하나 리포터, 전현무 전화에 인천서 상암까지 `폭소`…이하나 누구?
ㆍ미녀파이터 박지혜, 알고보니 품절녀… `남편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