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결혼 3년 만에 엄마 됐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배우 강성연이 득남했다.



강성연은 2012년 1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이후 3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4일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에 따르면 강성연은 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18시간 진통을 이기고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아기는 3.82kg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라왔던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강성연은 산후 조리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강성연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성연 득남, 축하드려요" "강성연, 3년 만에 생긴 첫 아이라 더 기쁘겠다" "강성연, 몸조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H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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