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는 올해 지원 기업의 사업 목표를 연간 매출 7%, 고용 창출 5% 증가로 설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이를 위해 기업 지원 사업 규모를 지난해보다 20% 많은 660억원으로 확대했다. 또 운영 예산 확보를 위해 간접비 수입 42억원을 확보하고 센터 입주율도 현 77%에서 86% 수준으로 올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