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소식이 화제다.



지난해 케이블 Mnet `슈퍼스타K6` 우승자인 곽진언이 이적과 김동률이 소속되어 있는 `뮤직팜`으로 들어갔다.



뮤직팜과 계약하는데는 이적, 김동률 이외에 또 다른 가수이자 슈스케 출신인 존박의 추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은 곽진언의 음악에 정체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뮤지션이라고 칭찬했다.



엠넷 측은 "평소 김동률과 이적의 음악을 매우 좋아했던 곽진언이 존경하는 선배과 함께 음악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뮤직팜과의 계약을 주선했다"며 "곽진언의 우승자 앨범은 뮤직팜이 음악적인 부분, 엠넷이 쇼케이스와 단독 프로그램 제작 등의 부분을 담당한다"고 알렸다.



곽진언은 "평소 존경해온 선배들과 함께 음악을 할 수 있어 너무 든든하다"며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알렸다.



이 소식에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너무나 탐났지만, 잘 선택했다 훌륭한 선배들과 멋진 음악 하거라 진언아"라고 응원을 전했다.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에 누리꾼들은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멋진 음악 기대하겠다"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좋은 선택" "곽진언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잘 맞는 소속사 찾았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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