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와 추사랑이 재회했다.







1일 방송된 S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해 12월 도쿄에서의 만남 이후 한 달 만에 재회한 삼둥이와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사랑이를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하고, 집안 곳곳을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장식했다.



이어 추성훈 부녀가 등장하자 삼둥이는 제자리에서 폴짝폴짝 뛰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만세는 사랑이의 손을 꼭 잡고 식탁 뒤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 아빠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만세는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있는 사랑이에게 다가가 과감한 백허그를 시도하는 저돌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진짜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삼둥이와의 만남 굿굿!"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보기만 해도 흐뭇한 아이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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