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동나비엔, 광양 녹물파동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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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이 전남 광양시 녹물 파동 여파에 약세다.
2일 오전 9시6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 거래일보다 700원(2.82%) 내린 2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전남 광양시내 아파트 13곳에서는 수년째 녹물이 나와 중금속 검사를 한 결과, 온수와 정체수에서 망간, 납, 철 등 중금속이 다량 검출됐다.
이에 지난달 29일 국내 보일러 제작 4개사(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린나이코리아, 롯데기공)와 관계자들은 대책회의를 열고 녹물 발생의 원인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2일 오전 9시6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 거래일보다 700원(2.82%) 내린 2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전남 광양시내 아파트 13곳에서는 수년째 녹물이 나와 중금속 검사를 한 결과, 온수와 정체수에서 망간, 납, 철 등 중금속이 다량 검출됐다.
이에 지난달 29일 국내 보일러 제작 4개사(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린나이코리아, 롯데기공)와 관계자들은 대책회의를 열고 녹물 발생의 원인과 대책 등을 논의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