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02.02 21:51
수정2015.02.03 04:15
지면A21
철강재 도소매 및 제조업체인 에이스스틸이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법원과 채권단은 최근 에이스스틸 매각주관사로 회계법인인 EY한영을 선정하고 매각을 통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에이스스틸은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매출 둔화로 2011년 2월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