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애니멀즈’에 출연하는 YB 윤도현과 타조 `쪼싸`의 화보 같은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일 MBC ‘일밤-애니멀즈’ 측은 ‘OK목장’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윤도현과 타조 ‘쪼싸’의 화보처럼 멋진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도현과 타조 쪼싸는 초원을 걷고 있을 뿐인데 자유로운 야생 느낌을 물씬 자아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걷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윤도현과 쪼싸의 남다른 포스는 주변을 압도시키며 인간과 동물의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25일 ‘일밤-애니멀즈’ 첫 방송에서 부리로 쪼고 똥을 싸기만 한다고 해서 멤버들에 의해 이름이 붙여진 타조 ‘쪼싸’는 우아한 자태와 달리 기막힌 장난으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해 신 ‘예능동물’로 등극했다.
윤도현은 쪼싸의 부리본능을 잠재우기 위해 기선제압을 해보지만 어느 새 거부할 수 없는 쪼싸의 매력에 빠져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본격 가족 힐링 예능으로 성공적인 출발을 보인 ‘일밤-애니멀즈’는 출연자들과 동물들의 묘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일밤-애니멀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밤-애니멀즈’ 판다, 기린, 타조까지 대단하네", "‘일밤-애니멀즈’ 동물들과 교감? 동물 버라이어티?", "‘일밤 새롭게 변했네,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일밤-애니멀즈’)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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