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의 멤버가 되어 입소한 강예원은 입소 전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로부터 다양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강예원은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서 여배우로서 그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왕눈이 돋보기 안경을 착용한 채 멍한 모습과 촌년 볼때기의 안면홍조, 그리고 변비약에 대해서 서슴없이 말을 하는 등 너무나도 솔직한 모습을 선보이며 新 예능 캐릭터로 떠올랐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강예원은 아로미, 홍조소녀, 멍예원, 울보, 등 다양한 캐릭터로 불리며 한 캐릭터로 국한되지 않고 그간 볼 수 없었던 다중이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듯 강예원은 ‘진짜 사나이-여군특집2’에서 출구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이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예원, 안경 너무 웃기다” “강예원, 귀여웠다” “강예원, 보면서 나도 같이 울었음” “강예원, 반전 캐릭터였음” “강예원, 캐릭터 부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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