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정주연, 정민, 송민정, 김성경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도시'는 건설 담합을 주제로 부패한 건설 업계와 그에 기생하는 감독기관의 유착 속에서도 원칙대로 사람이 살만한 건물을 지으려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 사회가 잊고 살아온 진정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30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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