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내 몸을 살리는 新슈퍼푸드...뭐가 있을까?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슈퍼푸드에 대해 소개했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신동진, 한동하 한의사와 차윤환 교수, 방송인 문영미가 출연해 `슈퍼푸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차윤환 교수는 "마이클 반 스트라텐과 바바라 그릭스의 저서 `슈퍼푸즈(Superfoods)`에서 `슈퍼푸드`라는 용어가 처음 사용됐다"라며 "2002년 뉴욕타임스에서 10대 슈퍼푸드를 선정하면서 슈퍼푸드가 알려지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윤환 교수는 "2004년 미국의 내과 의사 스티브 프랫 박사가 총 14가지 식품을 슈퍼푸드로 제안했다"라며 "선정된 14가지 슈퍼푸드는 콩, 대두, 토마토, 브로콜리, 블루베리, 호두, 귀리, 호박, 연어, 칠면조, 오렌지, 시금치, 녹차와 홍차, 요거트"라고 밝혔다.



또한 치윤환 교수는 "슈퍼푸드라고 해서 특별한 것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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