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선수로도 활동하는 배우 이시영(33)이 복싱 국가대표의 꿈에 다시 도전한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30일 "이시영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촬영을 끝내고 나면 몸 상태를 확인하고 시합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시영은 지난 2012년 3월 제7회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듬해 1월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하기도 했던 이시영은 부상으로 작년 10월



제95회 제주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포기하면서 사실상 은퇴한 것으로 비쳐지기도 했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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