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0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와 26.5% 늘어난 642억9400만원과 20억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세계 I&C는 이와 함께 보통주 1주당 1000원을 배당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1.0%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