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인텔은 오늘(27일) 국내 IoT 관련 상품/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SK텔레콤은 `IoT 서버 플랫폼`을 기반으로 IoT 핵심 인프라인 칩셋, 단말, 네트워크 등 IoT 분야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왔습니다.
인텔은 이번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SK텔레콤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통신 분야와 더불어 IoT 분야까지 공동 개발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인텔이 보유한 기반 기술과 인프라를 제공해 SK텔레콤과 IoT 분야에서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상 초유’ 경기 중 폭행 이선규, 벌금 50만원-2경기 출장 정지
ㆍ청주 크림빵 뺑소니 동영상, `보배드림+제보`로 좁혀지는 수사망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박태환 도핑 양성, 남성 호르몬 투약? 의사가 몰래 했다더니…
ㆍ연말정산 오류 확산, 290만명 재신고 해야..직장인들 `분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