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솔루션 전문 기업 가비아 C&S(대표 원종홍, www.firstmall.kr)가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쇼핑몰 방문자가 가장 원할만한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부분의 쇼핑몰은 판매자가 임의로 선정한 상품을 노출해 소비자의 구매을 유도한다. 이번에 오픈한 빅데이터 상품 추천 서비스는 쇼핑몰 고객의 구매, 장바구니, 상품 리뷰, 좋아요 등 실제 소비 패턴을 기록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구매 가능성이 높은 상품을 추천한다.



쇼핑몰 운영자는 소비자가 진짜 알고 싶어하는 상품을 추천하여 매출을 높이고, 상품을 관리할 때에도 유용한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다.



가비아 C&S 이민영 이사는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지원되므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면서 “소비자의 쇼핑 데이터를 면밀하게 분석하기 원하는 쇼핑몰 운영자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상 초유’ 경기 중 폭행 이선규, 벌금 50만원-2경기 출장 정지
ㆍ[김헌식 칼럼] 코코엔터 폐업… 김대희, 왜 김준호가 사기대상이 됐는지 생각해야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청주 크림빵 뺑소니 동영상, `보배드림+제보`로 좁혀지는 수사망
ㆍ연말정산 오류 확산, 290만명 재신고 해야..직장인들 `분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