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5중 추돌사고, 과거 사기혐의 피소도 재조명.."연이은 사건발생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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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 과거 사기혐의 피소도 재조명.."연이은 사건발생 왜 이러나?"
(사진=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5중 추돌 사고를 낸 가운데 과거 사기혐의로 피소됐던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성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스타들의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에 관련한 주제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강성훈은 "카메라 앞에 선 지 10년이 넘었다. 사실 발걸음이 굉장히 무거웠다. 이야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제가 잘못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성훈은 지난 2011년 사기혐의로 피소돼 2013년 9월 징역 1년 6개월 집해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추가로 고소된 4건의 피소건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었다.
한편 강성훈은 26일 오후 6시께 경기도 화성시 봉담-동탄간 고속도로 수원ic 1km 전방에서 정체로 서 있던 안모 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박았다. 이 사고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다행히 사고가 경미해 강성훈을 포함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이 운전 부주의로 인해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해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 및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얼른 쾌유하시기를"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과거 나의 우상이었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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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스타들의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에 관련한 주제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강성훈은 "카메라 앞에 선 지 10년이 넘었다. 사실 발걸음이 굉장히 무거웠다. 이야기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제가 잘못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성훈은 지난 2011년 사기혐의로 피소돼 2013년 9월 징역 1년 6개월 집해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추가로 고소된 4건의 피소건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었다.
한편 강성훈은 26일 오후 6시께 경기도 화성시 봉담-동탄간 고속도로 수원ic 1km 전방에서 정체로 서 있던 안모 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박았다. 이 사고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다행히 사고가 경미해 강성훈을 포함한 운전자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강성훈이 운전 부주의로 인해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해 앞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주변 블랙박스 영상 및 운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얼른 쾌유하시기를" "강성훈 5중 추돌사고, 과거 나의 우상이었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앞으로는 더욱 조심하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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