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IMPAC, 올해 사상 최대 이익 전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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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팩(SIMPAC)이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에 27일 주식 시장에서 급등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85원(7.72%) 뛴 5370원을 나타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심팩의 올해 매출액은 3045억원,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이익이 예상된다"며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신설과 증설이 진행되고 있어 수주여건이 양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 심팩 인더스트리의 실적 개선도 나타날 전망"이라며 "심팩인더스트리는 사업부문 구조조정 등 영업 정상화와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85원(7.72%) 뛴 5370원을 나타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심팩의 올해 매출액은 3045억원, 영업이익은 308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이익이 예상된다"며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신설과 증설이 진행되고 있어 수주여건이 양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 심팩 인더스트리의 실적 개선도 나타날 전망"이라며 "심팩인더스트리는 사업부문 구조조정 등 영업 정상화와 재무구조 개선으로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