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현대차그룹이 공동 운영하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7일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소식 및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소식에는 윤장현 시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등 관련 부처 장·차관, 지역 국회의원, 지역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