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오티베큠이 삼성전자와의 공급 계약 희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1시02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70원(5.73%) 뛴 4980원을 나타냈다.

이날 엘오티베큠은 삼성전자와 57억15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공정용 플라즈마 전처리시스템 및 건식진공펌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매출액의 6.82%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