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처분 계획을 밝힌 플렉스컴이 26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0원(7.14%) 내린 5460원을 나타냈다.

플렉스컴은 지난 23일 거래 활성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47억원 규모의 자사주 80만4268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장 마감 뒤 공시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