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경영진, 노조에 14개 협상 의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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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경영진이 하나·외환은행 통합과 관련한 14개 협상 의제를 노동조합에 25일 제안했다.
현재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대한 노사 대화는 최근 하나금융지주가 금융위에 합병 예비인가를 신청한 이후 노조의 합병절차 중지 가처분 소송, 외부 집회, 공청회 등으로 중단된 상태다.
외환은행 경영진은 노조에 오는 26일 오후 통합원칙, 고용안정, 인사원칙, 근로조건 등 직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14가지 통합 협상 의제와 기존에 논의된 각종 의제를 포함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통합협상 대표단 본협상을 제안했다.
또 현재의 협상 대표단과는 별도로 부·팀장 중심의 실무협상단을 구성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을 하자고 촉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현재 하나·외환은행 통합에 대한 노사 대화는 최근 하나금융지주가 금융위에 합병 예비인가를 신청한 이후 노조의 합병절차 중지 가처분 소송, 외부 집회, 공청회 등으로 중단된 상태다.
외환은행 경영진은 노조에 오는 26일 오후 통합원칙, 고용안정, 인사원칙, 근로조건 등 직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14가지 통합 협상 의제와 기존에 논의된 각종 의제를 포함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통합협상 대표단 본협상을 제안했다.
또 현재의 협상 대표단과는 별도로 부·팀장 중심의 실무협상단을 구성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을 하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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