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여행작가 등용문 'HK 여행작가 아카데미 3기' 수강생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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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여행작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HK 여행작가아카데미’가 제3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의는 2월11일부터 5월6일까지 주 1회, 총 13회 이어진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해외 취재를 비롯해 매주 월요일 발행되는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여행섹션 ‘여행의 향기’에 기사를 게재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HK 여행작가아카데미는 3기를 맞아 여행과 사진, 인문학을 아우르는 강의를 선보인다. 소설가 윤후명 씨를 비롯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 탤런트이자 저술가인 명로진 씨, 따뜻한 그림과 글로 열렬한 독자층을 형성한 일러스트레이터 겸 방송인 밥장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박찬일 셰프는 음식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신미식 사진작가는 가슴 시린 삶과 사진 이야기를, 서동철 제주올레 초대탐사대장은 제주와 여행 이야기를 펼쳐놓을 예정이다.
시인들도 매혹적인 글쓰기 요령을 전수한다. ‘농무’ ‘가난한 사랑의 노래’로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경림 시인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의 정호승 시인이 2기에 이어 3기에도 강의를 이어간다. 조성하, 어수웅, 전경우 등 여행전문기자들도 취재를 통해 습득한 글쓰기 비법을 전해줄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직접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고,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의 장소는 서울 홍익대 인근 가톨릭청년회관이다. 강의 외에 두 차례 현장 실습, MT, 졸업여행도 진행된다. 수강료는 65만원. 대학생은 10%, 선착순 5명은 5% 할인해준다. 수강신청은 전화(02-566-5911) 또는 홈페이지(event.hankyung.com)로 하면 된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HK 여행작가아카데미는 3기를 맞아 여행과 사진, 인문학을 아우르는 강의를 선보인다. 소설가 윤후명 씨를 비롯해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한양대 교수, 탤런트이자 저술가인 명로진 씨, 따뜻한 그림과 글로 열렬한 독자층을 형성한 일러스트레이터 겸 방송인 밥장이 강사로 나선다. 또한 박찬일 셰프는 음식과 여행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신미식 사진작가는 가슴 시린 삶과 사진 이야기를, 서동철 제주올레 초대탐사대장은 제주와 여행 이야기를 펼쳐놓을 예정이다.
시인들도 매혹적인 글쓰기 요령을 전수한다. ‘농무’ ‘가난한 사랑의 노래’로 독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경림 시인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의 정호승 시인이 2기에 이어 3기에도 강의를 이어간다. 조성하, 어수웅, 전경우 등 여행전문기자들도 취재를 통해 습득한 글쓰기 비법을 전해줄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직접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고,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의 장소는 서울 홍익대 인근 가톨릭청년회관이다. 강의 외에 두 차례 현장 실습, MT, 졸업여행도 진행된다. 수강료는 65만원. 대학생은 10%, 선착순 5명은 5% 할인해준다. 수강신청은 전화(02-566-5911) 또는 홈페이지(event.hankyung.com)로 하면 된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