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스가 대규모 계약체결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9시52분 현재 유비쿼스는 전날보다 460원(4.77%) 상승한 1만1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유비쿼스는 LG유플러스와 1040억 원 규모의 유비쿼스 국산스위치(EPON) 단가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3년 연결 매출액 대비 87.8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7년 말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