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하락 소식에 얼굴을 붉혔다.



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후 지지율 변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의 첫 번째 주제는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그 후’였고 MC 김구라는 “지난 주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두 분이 의견차이는 조금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두 분 다 만족스럽지 못했다는 평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는 말을 시작하자마자 강용석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는 안 나갔지만 지난 주에 강용석 변호사가 신년 기자회견으로 인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3% 정도 오를 것이라고 예측하지 않았냐. 그런데 조사해 보니 35%로 부임 이후 최저 지지율이다”라고 지적한 것.







이에 강용석은 “편집으로 그 부분을 다 빼주셔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나가게 된다”며 머쓱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한 이철희가 “왜 그렇게 전망했냐”고 묻자 김구라는 다시금 “누워서 아무 생각 없이 봐서 그런 것 아니냐”고 지적해 또 한 번 강용석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이후 강용석은 “그게 이렇게까지 지적당할 줄은 몰랐다”며 연신 민망한 표정을 지어 깨알 같은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EXID의 차트 역주행 열풍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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