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엑소



`서울가요대상`에서 남자 아이돌그룹 엑소(EXO)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화제다.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시싱식에서는 데뷔 3년만에 아시아의 제왕으로 우뚝선 대세 아이돌 엑소가 `중독(Overdose)`으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날 엑소는 본상과 아이치이 인기상에 이어 대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지난 22회에 신인상과 지난 23회 대상(`으르렁`)에 이어 24회까지 2년 연속 대상을 받아 명실상부 가요계의 대세임을 증명했다.



이날 엑소의 멤버 디오는 수상소감에서 기쁨을 참지못하고 환호를 질러 관객들과 진행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최고 음반상은 비스트가 디지털 음원상은 `썸`의 정기고X소유가 차지했다.



엑소 외에도 비스트, 슈퍼주니어, 태티서, 걸스데이, 에이핑크, 씨스타, B1A4, AOA, 방탄소년단, 인피니트, 빅스 등이 본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신인상의 영광은 레드벨벳, 갓세븐, 에디킴에게 돌아갔다.



서울가요대상 엑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가요대상 엑소, 역시 대세다" "서울가요대상 엑소, 디오 너무 웃겨" "서울가요대상 엑소, 대상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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