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 거래대금이 개장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코넥스시장 거래대금이 48억2천만원을 기록해 종전 최고치인 25억5천만원(지난해 11월 4일)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거래대금은 엔지켐생명과학이 33억원 가까이 거래되고, 엠지메드가 9억8천만원가량 대량 매매되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소 측은 지난해 11월 이후 시가총액 상위를 기록하고 있는 바이오업체을 중심으로 거래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 업체들이 주목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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