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무영이 미영과 현성의 관계를 알았다.



1월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59회에서는 현성(정찬 분)과 미영(송이우 분)이 내연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되는 무영(박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영은 서류 전할 것이 있어 백강 갤러리에 들렀다. 그러나 이명애 관장도 미영도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무영은 미영의 자리에 올려진 미영의 휴대폰을 발견했다. 최근 무영과 옥자(이주실 분)은 미영이 만나는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하던 차였다.



무영은 동생의 휴대폰에서 현성의 사진을 발견했다. 무영은 미영이 만나고 있는 남자가 다름 아닌 유부남 현성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무영은 그 길로 현성의 사무실로 찾아갔다. 무영은 현성이 자신의 상사라는 것도 잊고 “유부남에 애까지 있는 놈이 아직 시집도 안 간 내 동생을 건드려?”라며 소리쳤다.



무영은 “어떻게 할 건지 말해!내 동생 어떻게 책임질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현성은 “내가 왜? 당신 동생하고 나는 서로 필요한 걸 주고 받는 파트너일 뿐인데 내가 왜!”라고 말했다.



마침 현성의 사무실을 찾아온 미영은 현성의 말에 충격을 받아 울면서 뛰쳐나갔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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