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말 30마력의 가스 냉난방기 신제품 `가스히트펌프 슈퍼2`를 내놓습니다.



30마력은 냉방과 난방 기준으로 각각 85kW, 95kW에 해당하는 용량으로, 20평 규모의 학교 교실 12개의 동시 냉난방이 가능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어 고성능의 자동차 엔진을 탑재해 냉난방 효율은 크게 높인 반면 소음은 60데시벨(dB) 정도로 가스 냉난방기로는 세계 최저 수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가스히트펌프 슈퍼2`는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가스 냉난방기로는 처음으로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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