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파우치북'
손바닥만한 크기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 쉽게 꺼내볼 수 있는 ‘파우치북’이 나와 눈길을 끌
고 있다. 한경BP는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은 《바보 빅터》《관계의 힘》《365 Thank You》를 기존 단행본의 40% 크기로 제작해 세트로 묶은 《스토리 파우치북》(전 3권, 1만2000원)을 최근 출간했다. 21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찾은 독자들이 ‘파우치북’을 살펴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