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으로 인한 심한 무릎통증으로 16년간을 고통을 겪고 있던 최모씨. 그녀는 잠시 동안 서 있는 것 조차도 힘들어서 일상생활마저도 힘든 상황에 있었다. 그녀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몸이 불편한 남편을 홀로 돌보면서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 하고 있었으며 고통을 덜기 위한 방법으로 파스와 진통제에 의존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형편이 어려워 그나마 파스와 진통제조차도 마음껏 쓰지 못 하고 통증이 올 때마다 그냥 참아야 하는 고통속에 있었다.







그녀는 지난 연말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채널A ‘닥터 지바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랑플러스병원(www.sarang-plus.com) 국희균원장을 만났고 국희균원장은 안타까운 사연의 그녀를 위해서 골밀도검사, MRI, 근력검사 등을 통해서 무릎통증의 원인을 밝히고 그녀의 삶을 다시 일으켜 주기 위해서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지원해 주었다.







국희균 원장은 검사결과 그녀가 반월상 연골판이 많이 닳은 상태로 퇴행성 관절염 4기가 진행된 상태로 연골판이 찢어져서 심한 고통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는 부분인공관절 치환수술이 가장 적절한 해결책이라고 제안하였다. 수술이 시급한 상태인 그녀를 위해서 입원과 수술이 신속히 진행되었다.





국희균 원장은 수술결과는 매우 좋았고 아울러 그녀의 무릎 조직 상태가 좋았기에 회복시간도 빨라 수술후 3일만에 기구에 의지해서 보행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였으며 충분한 재활운동을 통해서 2~3개월 이후에는 달리기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하였다.





최씨는 수술후 확연히 달라진 상태에 희망을 찾고 밝게 웃는 얼굴을 보여 주었다. 사랑플러스병원은 무릎, 척추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보호1종, 보호2종 차상위 분들을 위해서 수술을 지원하고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나눔의료를 직접 실천하고 있는 관절·척추 통합치료 병원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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