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신임 대표 모리모토 오사무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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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신임 대표로 모리모토 오사무 본사 디바이스 영업 및 마케팅 부문장(57·사진)이 선임됐다. 공식 업무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 사카이 겐지 현 대표는 정년퇴직한다. 모리모토 신임 대표는 1981년 소니 반도체 프로세스 엔지니어로 입사해 싱가포르와 홍콩 등에서 반도체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비주얼 디바이스 마케팅 본부 총괄부장을 거쳐 소니 유럽 S&E 솔루션 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소니는 “모리모토 신임 대표는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국가에서의 영업마케팅 경험을 살려 한국 시장 내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