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날` 사회적인 질병 `치매`, 식습관 개선이 필수





김문호 한의사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 식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팽현숙, 김보화 개그우먼과 김문호 한의사, 이은아 신경과 전문의, 박소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김문호 원장은 "치매는 가정의 기반을 흔들 수 있는 사회적인 질병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문호 원장은 "치매는 환자 개인을 넘어 온 가족의 문제가 된다"라며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있으면 경제적 여유를 상실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치매 환자를 모시는 문제로 가족 간의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문호 원장은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연구팀의 연구결과, 식습관을 바꾸면 치매에 걸릴 확률을 40% 감소시킨다"라며 "뇌혈관 탄력유지와 뇌 영양 공급을 통해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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