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아내 이효리 근황 공개..."순심이 진료중"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심이 진료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애완견 순심이 등에 장난감 청진기를 갖다대고 진찰을 하고 있다. 또한 이효리는 순심이를 진찰하며 자기 앞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꼬마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화장 안 한 수수한 모습이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꼬마랑 병원놀이 중인가요?", "마음이 편안해져요", "이효리씨처럼 살고 싶어요"라며 이효리의 근황을 반겼다.



한편 이상순-이효리 부부는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린 후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다.(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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