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현장검증 현실속 `악마를 보았다`··섬뜩한 웃음에 현장은..



김상훈 현장검증 악마의 미소 `충격`



`김상훈 현장검증` 인질살해 피의자 김상훈(46)에 대한 현장검증이 19일 오전 범행현장인 안산시 상록구 다세대주택에서 열렸다.



김은 현장검증을 하러 건물로 들어가면서 유족을 조롱하는 모습까지 보여,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통합유치장이 있는 안산단원서에서 김을 데리고 나와 현장으로 향했다.



인파 속에는 A씨와 B씨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21)도 김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김의 뒷모습에 대고 "왜 우리엄마 괴롭히냐"고 소리쳤다.



그러자 김은 그를 뒤돌아보며 입꼬리를 한쪽으로 올려 `피식` 비웃은 뒤 "니 엄마 데려와"라고 조롱하듯 말했다.



그런 김의 모습을 지켜본 주민들과 취재진은 반성없는 김의 태도에 또한번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경찰은 23일까지 수사를 마무리한 뒤 검찰에 사건을 송치할 계획이다.



김상훈 현장검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상훈 현장검증, 끔찍하다 정말" "김상훈 현장검증, 진짜 사람이 아닌가보다" "김상훈 현장검증, 싸이코패스야." "김상훈 현장검증, 이해가 안간다 정말" "김상훈 현장검증, 사형이 필요하다 정말"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디스패치, "클라라가 19금 대화 이끌어" 문자공개…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국면
ㆍ추자현, 중국서 19금 한복 누드..."먹고 살기 막막해서 중국으로"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진짜사나이` 이다희 몸무게 양심선언 `176-54?`··강예원 민낯 대방출까지?
ㆍ이지애, 남편에게 폭풍 애교 "나 안 갈래잉~"...의외의 `볼륨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