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광고시장, 올해 1조원 넘을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가 올해 1조원을 넘어서며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의 약 33%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디어랩 업체 DMC미디어는 19일 “모바일 광고 시장이 올해는 27% 성장해 1조606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모바일 광고 시장이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PC 이용시간 정체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DMC미디어는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다양한 상품별 광고비 집행 역시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2013년 등장한 보상형 광고는 전년보다 2%가량 감소했으나 올해는 동영상·실시간 입찰 등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가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
미디어랩 업체 DMC미디어는 19일 “모바일 광고 시장이 올해는 27% 성장해 1조606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모바일 광고 시장이 스마트폰 보급 확대와 PC 이용시간 정체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DMC미디어는 “모바일 광고시장의 성장이 기대됨에 따라 다양한 상품별 광고비 집행 역시 점차 늘어날 것”이라며 “2013년 등장한 보상형 광고는 전년보다 2%가량 감소했으나 올해는 동영상·실시간 입찰 등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광고가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종 기자 dda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