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 문자 공개...클라라 측 입장은?



배우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이 주고받았던 메시지가 공개됐다.



19일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클라라가 "이 회장과의 문자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두 사람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어 갔다. 클라라는 이 회장에게 "회장님, 굿모닝"이라는 문자를 보내며 대화를 이끌어갔고, 이 회장은 이에 다정하게 답변하는 식으로 대화가 이어졌다.



메시지 공개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의도적으로 공개한 것이 아니다"며 "문자 유출 경과를 확인하고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클라라 측은 "방금 디스패치 보도를 통해 폴라리스 측이 클라라와의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것을 확인했다.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다. 현재로서 이야기할 수 있는 내용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라 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폴라리스 측의 문자 내용 공개 선언에 대해 만약 문자를 공개할 시 명예와 사생활 침해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클라라 블로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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