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문자 폴라리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클라라 문자 폴라리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폴라리스 회장, 클라라 문자 디스패치 보도

방송인 클라라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법적 공방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그룹 회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클라라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일광그룹 이 회장이 나눈 메시지 대화 내용을 보도했다.

메시지 내용에는 클라라가 주장했던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는 말은 없었으며, 디스패치는 "오히려 성적 매력을 어필한 건 클라라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경찰 간부 출신으로 1985년 일광그룹의 모체인 일광공영을 창업했다. 현재는 일광공영과 학교법인 일광학원, 일광복지재단,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등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3년 9월부터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