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김은아가 남편 양준혁과의 낚시 중 생빙어를 먹게 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이하 ‘남남북녀’) 29회에서는 양준혁·김은아 부부가 빙어 축제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은아는 낚시 경험이 전혀 없던 터라 걱정이 앞섰지만, 양준혁을 믿고 따라나섰다.
낚시에 앞서 빙어를 맛보기로 한 두 사람. 양준혁은 "맛있다"면서 김은아의 입에도 빙어를 넣어줬으나 겁에 질린 김은아는 인상을 잔뜩 찌푸렸다.
김은아가 한참동안 씹지도 못하고 빙어를 입에 담고 있자 양준혁은 "씹어 봐라"고 권했으나, 힘겹게 빙어를 씹은 김은아는 "비려요"라며 고개를 저었고, 후에 인터뷰를 통해 "그냥 삼키고 싶었다. 그런데 뱃속에서 꿈틀꿈틀 댈까봐"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남남북녀 김은아, 생빙어 먹기 쉽지 않지”, “남남북녀 김은아, 보기만 해도 비리다”, “남남북녀 김은아, 맛이 궁금하긴 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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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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