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육군 일병 탈영 "실탄 없다. 관심사병 아니다" 군 당국 추적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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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육군 일병 탈영 (사진=KBS)
목포 육군 일병 탈영 "실탄 없다. 관심사병 아니다"
목포 육군 일병 탈영
목포 지역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육군 일병이 K2 소총을 들고 탈영해 군이 수색작업에 나섰다.
군 당국은 "16일 오전 6시 30분께 전남 목포의 육군 모 부대 소속 이 모 일병(22)이 근무지를 이탈했다"며 "이 일병은 K-2 소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병은 오늘 새벽 목포항 야간 해상 경계 근무 중 복통 증세를 호소, 숙소로 돌아간 뒤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 동료 장병들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군과 경찰은 오전 10시 30분경, 북항에서 18㎞가량 떨어진 영암의 한 초등학교 부근서 `총을 든 군인을 봤다`는 신고를 받고 이 일대 수색을 강화했다. 군견까지 동원해 학교 안팎을 수색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 일병이 실탄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대 내 탄약상자의 잠금장치도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 일병은 지난해 4월 군에 입대했으며, 관심사병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무단이탈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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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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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16일 오전 6시 30분께 전남 목포의 육군 모 부대 소속 이 모 일병(22)이 근무지를 이탈했다"며 "이 일병은 K-2 소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병은 오늘 새벽 목포항 야간 해상 경계 근무 중 복통 증세를 호소, 숙소로 돌아간 뒤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는 동료 장병들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군과 경찰은 오전 10시 30분경, 북항에서 18㎞가량 떨어진 영암의 한 초등학교 부근서 `총을 든 군인을 봤다`는 신고를 받고 이 일대 수색을 강화했다. 군견까지 동원해 학교 안팎을 수색중이다.
군 관계자는 "이 일병이 실탄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부대 내 탄약상자의 잠금장치도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 일병은 지난해 4월 군에 입대했으며, 관심사병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는 "무단이탈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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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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