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첫 걸그룹 탄생을 알리며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신비, 예린, 유주, 은하, 엄지)가 데뷔와 동시에 대박을 터뜨렸다.



여자친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3일부터 데뷔곡 `유리구슬` 티저영상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했고, 이는 공개된 지 이틀 만에 조회수 20만뷰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앨범 공개된 직후에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단번에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여자친구는 16일 오후 6시 30분에 생방송되는 KBS 2 ‘뮤직뱅크’에서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데뷔곡 ‘유리구슬’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비트, 감성적이고 유려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소녀들의 풋풋함, 열정, 희망을 담은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노래이다.



쉽게 깨질 것처럼 연약해 보여도 결코 깨지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소녀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가사에 여자친구의 다이나믹한 안무와 경쾌한 칼군무가 더해져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5일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포함한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를 공개했으며 1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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